국방부, "아이티 파병 선발대 30명 내일 출발"

정지영 기자
jjy@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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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할 선발대가 10일 민항기를 이용해 떠난다.

국방부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아이티 파견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건지원단’ 선발대 30명이 내일 오후 민항기를 이용해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발대는 공병과 통신병 위주로 편성되며 아이티 레오간 지역에서 본대가 도착할 때까지 주둔지 편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대 출발과 함께 주요 장비와 물자를 실은 1,200t급 전세화물선도 같은 날 오후 부산항을 출발할 예정이다.

본대는 오는 27일께 전세기로 출발하게 된다. 파병부대의 규모는 공병대대 120명과 본부.참모부 26명, 경비.복구지원 41명, 작전지원대 53명 등 총 240명이다.

군은 오는 17일 아이티 파견부대 창설식을 한 뒤 김태영 국방장관 주관의 환송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대규모 지진 참사가 발생한 아이티에 대한 피해 복구와 재건 지원을 위한 평화유지활동(PKO) 파병동의안을 의결했다.

<정지영 기자 jjy@vop.co.kr>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 기사입력 : 2010-02-09 18:45:44
  • 최종업데이트 : 2010-02-09 1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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